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정신을 먼저 배울 수 있도록 하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적극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2009년부터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수 기간 동안 연탄봉사활동, 무료급식 배식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