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브랜드는 미래 성장성이 높고 기술적으로 차별된 플랫폼. LG CNS는 이를 집중 육성해 미래 IT 기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22일 밝혔다.
LG CNS는 이러한 브랜드 경영을 바탕으로 ▲ SI·SM부터 플랫폼·솔루션 사업까지 전 영역에서 선도적 위상 확보 ▲ B2B 영역에서 LG CNS만의 기술·서비스 차별성과 고객 신뢰도 제고 ▲ 정예화한 기술인재 기업 이미지 강화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LG CNS는 하반기에 신규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하는 등 전략브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SNS, 기술 전시회 및 박람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략브랜드를 알리는 브랜드 마케팅도 본격화 전략브랜드를 자산화하고 고객과 업계에 널리 알려 ‘기술 중심의 LG CNS’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것이다.
LG CNS 관계자는 "LG CNS 고유의 기술과 성공사례를 담은 플랫폼을 브랜드 자산화해 강점인 SI·SM 사업은 물론 플랫폼·솔루션 기반 사업까지 IT 서비스 전 영역에서 선도적 위상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