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현장!] 롯데홈쇼핑 BGF리테일 세븐일레븐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홈쇼핑은 ‘울릉도-독도’ 여행상품을 론칭하고, 국내여행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2시 40분부터 ‘신비의 섬 울릉도-독도 2박 3일 여행상품(20만원 후반대)’을 판매한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50분부터는 전국의 관광지 근처 숙박업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해피한 멀티숙박권’을 판매한다.

CU(씨유)는 오는 23일 ‘갈릭버터 볶음면(1600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양식품과 손잡고 선보이는 상품이다. 버터맛 소스의 고소하고 풍부한 맛에 마늘의 알싸함을 더한 컵라면이다. 가늘고 탄력 있는 유탕면을 사용해 소스가 잘 베어들 수 있도록 했으며, 브로콜리, 옥수수 등 파스타와 잘 어울리는 후레이크를 담았다.


세븐일레븐은 포켓몬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 젓가락(5000원)'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켓몬 젓가락'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안전한 상품으로, 포켓몬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카츄', '메타몽', '잠만보' 3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4000원 이상 도시락 구매 시 젓가락을 2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GS25는 케이뱅크와 손잡고 22일부터 ‘손바닥 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손바닥 뱅킹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먼저 케이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 실명확인을 진행 한 뒤, GS25 점포에 있는 스마트ATM을 이용해 본인의 장정맥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을 완료한 후에는 GS25 스마트ATM에서 손바닥 인증만으로 입출금 및 이체 거래가 가능하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