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인천/부산에서 출발해 베트남을 거쳐 런던, 파리, 모스크바, 시드니 등 총 10개 도시에 도착하는 비행 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호주 노선의 경우에는 ▲멜버른 75만6500원부터 ▲시드니 75만6400원부터의 특가로 항공권이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 구매 및 여행은 내년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베트남항공은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왕복 총액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면서 "베트남항공 웹사이트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가 정보는 베트남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최신 기종 A350의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운항을 위해 ‘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 AG)’과 보조 동력장치(APU)의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1994년 루프트한자항공에서 독립한 정비전문업체인 루프트한자 테크닉은 전 세계 35개 자회사와 제휴업체를 보유한 항공 정비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현재 유수의 항공사 안전 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항공에서는 A350 항공기 12대를 운항하고 있으며 내년 2대의 항공기를 추가 운항할 계획이다.
자료=베트남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