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올리브영 더페이스샵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고보습 오일과 워터 에센스의 2가지 제형으로 이루어져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촉촉하고 생기있는 입술을 가꿀 수 있는 ‘듀얼 너리싱 립 세럼’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듀얼 너리싱 립 세럼’은 2층상 제형으로 워터에센스로 수분을 채워주고 고보습 오일로 보습막을 형성함으로써 입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공식 모바일 앱(APP)을 통해 매장에서 상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상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바코드 스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바코드 스캔’ 기능은 최신 업데이트된 올리브영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상품의 바코드를 인식시켜 상품의 각종 정보와 사용 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더페이스샵은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의 꿈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규 사회공헌활동인 ‘더페이스샵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이하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9일까지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홈페이지를 통해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총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더페이스샵의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이다.


라비오뜨는 ‘2018 K-뷰티 엑스포 대만’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라비오뜨는 베스트셀러인 와인 메이크업 컬렉션을 비롯 핸드 벨, 시계 등을 모티브로 앤티크한 감성을 담은 모멘티크 메이크업 라인까지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패키지와 우수한 제품력으로 관람객 및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려(呂)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두피과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려(呂)는 ‘더 시그널(The Signal)’이라는 타이틀 아래, 지난 10년간 려(呂)가 담아온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