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9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낙폭이 커지 않은데다, 외인이 사자에 나서며 주가가 반등할지 주목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38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66.7% 하락하는 수치로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
하지만 하반기 실적회복이 기대된다는 목소리다.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플렉트라의 미국 점유율은 7월 기준 8.1%였으나 연말 기준 10%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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