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은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추석 임시편 운영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8478석 규모로 주요 도시로 가는 귀성객 및 여행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반드시 예약 시 정해진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되는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