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에 따르면 하바롭스크 주요 여행업계 12개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도내 주요 관광컨덴츠 및 도내 관광사업체와의 비즈니스 마케팅 추진 취재를 위하여 Gubenia TV, Best in Khabarovsk등 현지 언론매체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업체들은 향후 극동지역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하바롭스크와 대구 간 정기항로를 활용한 경유상품 개발이 확대되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고부가가치 휴양형 관광상품 등 실질적인 상품개발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력 마케팅을 추진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했다는 후문이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도내 관광사업체가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확대 및 교두보 구축으로 활발한 세일즈 마케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핵심시장별 마케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