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폭우피해 농가 피해복구 지원 실시

공유
0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폭우피해 농가 피해복구 지원 실시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장미경 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수해로 뿌리가 썩은 선인장을 뽑아내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장미경 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수해로 뿌리가 썩은 선인장을 뽑아내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NH농협은행은 자금운용부문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 중인 경기도 일산서구 법곳동에 위치한 화훼(선인장) 농가를 방문, 폭우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마을을 찾은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폭우로 침수된 하우스를 복구하고, 농산물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하여 방역을 실시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과 함께 마을을 찾은 자금운용부문 장미경 부행장은 “연이은 폭염에 이은 기습폭우로 많은 피해를 본 농민들의 상심을 조금이나마 달래기 위해 피해복구 지원을 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