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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7개 브랜드가 모여 올가을 빅 로고(Big Logo)로 무장한 스웻셔츠(Sweat shirts)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코오롱FnC의 시리즈, 커스텀멜로우, 에피그램, 헨리코튼, 럭키슈에뜨, 래코드, 에스로우 7개 브랜드가 모여 ‘함께 입으면 더욱 스윗한 스웻셔츠’를 테마로 ‘스윗셔츠(Sweet Shirts)’ 13종을 선보인다.
’스윗셔츠’는 7개의 브랜드가 스웻셔츠라는 아이템에 집중하며 브랜드만의 시각으로 로고 스웻셔츠를 재해석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며, 럭키슈에뜨 여성 2종을 제외한 6개 브랜드는 남성 스웻셔츠를 선보인다.
코오롱FnC의 스윗셔츠는 채널A에서 방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송다은, 임현주, 이규빈, 정재호)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여 눈길을 끈다. 개인 촬영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네 명이 함께 촬영하는 단체 이미지에서는 스윗셔츠의 따뜻한 느낌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한편, 스윗셔츠는 코오롱FnC의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과 시리즈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7일부터 현대백화점 신촌점을 시작으로 중동점, 판교점 등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