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600개 협력 업체에 300억원 규모 납품대금을 조기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협력사가 직원들의 임금 및 상여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물품대금을 조기지급 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