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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가을맞이 하프데이 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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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가을맞이 하프데이 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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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은 추석 시즌을 맞아 11일과 12일 이틀간 최대 90% 세일하는 가을맞이 하프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휴에 입을 수 있는 인기 브랜드 패션 아이템부터 추석선물까지 다양한 제품을 엄선해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프클럽 단독 상품 기획전과 가을신상 세일, 추석맞이 선물대전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풍성한 추가 쇼핑 혜택도 제공한다. 10% 장바구니 쿠폰 2장을 이틀간 매일 1회 증정하고, 국민카드와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각각 3000원과 5000원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페이백 이벤트도 열어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5000원, 10만원과 2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각각 1만원과 2만원을 페이백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 단독 상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TNGT와 타운젠트가 명절에 입기 좋은 남성정장을 80%까지 할인해 트렌치코트는 4만원대, 셔츠는 9000원대부터 판매한다. 헤지스 셔츠와 니트는 3만원대부터 살 수 있고, 라푸마 아웃도어 자켓, 팬츠도 특가로 선보인다. 영캐주얼 브랜드 비엔엑스(BNX)와 탱커스는 50%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가을 시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들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타미힐피거 맨투맨 티셔츠는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여성복 브랜드 지고트, 쉬즈미스, 베네통 등은 가을 시즌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엄선해 브랜드별 최대 90% 세일한다.

연휴기간 동안 여행이나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와 잡화도 준비돼 있다. 아디다스와 뉴발란스 운동화는 최대 75%, 골프웨어 핑과 아웃도어 브랜드 케이투(K2), 아이더 등의 가을 아우터와 기능성 의류는 89%까지 할인한다.

의류 외에도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각종 식품, 잡화, 화장품 등의 선물용 아이템도 특가로 구성했다. 부모님 선물로 좋은 정관장 홍삼정, 화애락은 1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오뚜기, 목우촌, 농협횡성한우의 선물세트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뷰티 제품으로는 설화수, 수려한, AHC 등이 기초 스킨케어 제품부터 에센스, 보습크림까지 다양한 화장품을 50%까지 세일한다. 금강제화와 엘칸토 슈즈 및 닥스의 양말과 손수건, 헤지스와 질스튜어트ACC의 남성용 지갑, 벨트 등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잡화류도 행사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