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임대표이사 사장에 송영록 전 CFO 및 재무담당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송영록은 CFO로서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전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회사 경영의 주요 사항들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되었다는 후문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송영록 신임 사장의 선임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 가치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