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비비고 고추장 삼겹구이’, ‘비비고 한양식 불고기’, ‘비비고 쭈꾸미 제육볶음’ 등으로 CJ제일제당 푸드시너지팀의 전문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제품으로 구현했다. 한식반찬 메뉴를 기반으로 식사 뿐만 아니라 안주로도 즐길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별화된 포장기술로 전용 트레이를 개발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 전용트레이에 담겨진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4분만 조리하면 취식이 가능하다.
조재웅 CJ제일제당 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비비고 한식요리’는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손질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외식하는 것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한식의 노하우를 담고 편의성까지 더한 제품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메인 요리나 일상 반찬으로 즐기는 소비자 수요 뿐만 아니라 안주시장까지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