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개그맨 유세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 한국 해양대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을 비롯해 부산 시민 등 총 300여명 이상이 함께하는 대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임페리얼은 30대를 대변하는 ‘35 바이 임페리얼’이 내세우는 ‘흥’ 콘셉트를 캠페인에 녹여 보고 웃기만 해도 해양 정화를 위한 기부금이 적립되는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큰 화제를 모았다.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기부 활동에 나서는 적극적인 참여자들이 늘며 목표액 1억원을 조기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이번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흥겹게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30대를 대변하는 젊은 감성의 저도주인 ‘35 바이 임페리얼’의 제품 콘셉트인 ‘흥’을 캠페인에 새롭게 녹여냈다”며, “유쾌한 음악과 댄스가 함께하는 흥겨운 캠페인에다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이번 부산 활동에도 많은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