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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흥도 살리고 바다도 살리는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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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흥도 살리고 바다도 살리는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임페리얼은 오는 15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그맨 유세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 한국 해양대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을 비롯해 부산 시민 등 총 300여명 이상이 함께하는 대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은 메인 행사에서 참가자 300여명이 모여, 국내 대표 관광지인 송정 해수욕장에서 수중 및 해안 폐기물을 수거할 예정이다. 사모(35)하는 친구들과 흥 넘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흥도 살리고 바다도 살리는 흥겨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도 함께 준비했다.

임페리얼은 30대를 대변하는 ‘35 바이 임페리얼’이 내세우는 ‘흥’ 콘셉트를 캠페인에 녹여 보고 웃기만 해도 해양 정화를 위한 기부금이 적립되는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큰 화제를 모았다.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기부 활동에 나서는 적극적인 참여자들이 늘며 목표액 1억원을 조기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이번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흥겹게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30대를 대변하는 젊은 감성의 저도주인 ‘35 바이 임페리얼’의 제품 콘셉트인 ‘흥’을 캠페인에 새롭게 녹여냈다”며, “유쾌한 음악과 댄스가 함께하는 흥겨운 캠페인에다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이번 부산 활동에도 많은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