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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푸드트럭, '남산 한국의 맛 축제’서 무료 시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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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푸드트럭, '남산 한국의 맛 축제’서 무료 시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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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하림은 오는 14일과 16일 이틀 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 푸드트럭 무료 시식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 제품 체험과 시식 기회 제공을 통해 국내산 닭고기 요리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하림은 이틀 간 선착순 100명씩 하루 두 차례에 걸쳐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즉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김성근 담당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하림 푸드트럭이 국내외로부터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 건강한 닭고기 요리를 선물할 계획”이라며 “다채로운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 현장에서 하림의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도 맛보시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 한국의 맛 축제’는 올해 3회 째로 매년 8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한옥마을을 산책하며 유명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셰프 마켓을 비롯해 셰프 토크콘서트, 버스킹, 퀴즈쇼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