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 제품 체험과 시식 기회 제공을 통해 국내산 닭고기 요리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팀 김성근 담당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하림 푸드트럭이 국내외로부터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 건강한 닭고기 요리를 선물할 계획”이라며 “다채로운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 현장에서 하림의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도 맛보시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 한국의 맛 축제’는 올해 3회 째로 매년 8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한옥마을을 산책하며 유명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셰프 마켓을 비롯해 셰프 토크콘서트, 버스킹, 퀴즈쇼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