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덱스체인는 이날 행사에서 암호화 자산 투자 플랫폼 ‘아이오니아’를 소개할 예정이다.
핀덱스체인은 아이오니아가 기존 P2P(개인간 거래)서비스의 문제로 지적돼온 담보 문제도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또 200여종의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전자지갑’ 기능과 가격 상승·하락 여부를 미리 예상해 자동 매매를 체결하는 ‘자동거래’ 기능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강규태 핀덱스체인 대표는 “암호화폐를 보관, 거래하는 것만으로 거래소 코인을 받을 수 있는 채굴형 탈중앙화 거래소인 아이오니아로 투자자들의 자산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