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집단 급식의 저염식 제공 문화 확산과 건강한 일주일 프로젝트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1차 예선 심사를 통해 상위 10팀을 선발. 본선 현장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에선은 대학교수, 의사, 조리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이 평가한다.
본선 라이브 경영은 영양, 조리, 급식, 맛 평가 등 세부 항목을 전문가 심사단과 맛 평가단의 점수를 합산,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 특별상(4팀), 우수 기관상(2팀) 등 식약처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본선 진출팀 중 우수 작품을 선별해 저감 메뉴를 e-Book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