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백화수복 선물세트는 제품의 용량을 700㎖, 1ℓ, 1.8ℓ 3가지로 구성해 차례나 선물 등 소비자가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녔으며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롯데가 자체 개발,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백화수복은 병의 외관에도 정성이 담겨있다. 동양적인 붓글씨 체를 사용, 병목에는 금색을 적용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4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라며 “가격도 5천원 대에서 1만원대까지 경제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