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국순당은 추석을 맞아 품격과 실속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리 술 선물세트는 명절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국순당 프리미엄 선물세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세트 등이다.
특히 차례주 ‘예담’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 12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전통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러 목넘김 후 뒷맛은 부드럽고 깔끔하며 차례 음식들과도 잘 어울려 음복례 및 가족과의 반주에도 안성맞춤인 술이다.
국순당은 용도에 맞게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과 용량을 다양화했다. 가격도 3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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