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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신입사원 공채 활짝…내달 2일 접수마감, 구조화 면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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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신입사원 공채 활짝…내달 2일 접수마감, 구조화 면접 '눈길'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윤경은, 전병조)은 2018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업무직 분야 신입사원 공채는 내달 초 공고 될 예정이다.

이하영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KB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B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KB Dream´s Coming Project’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KB증권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분야는 본사(영업/IT•디지털) 및 지점영업 부문으로 진행되고 모집인원은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된 신입사원들은 여의도 본사와 지방 소재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2일(화) 오후 4시까지이며, KB증권 채용 홈페이지(https://kbsec.career.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공고 및 개별통보(e-mail, SM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10.21 예정)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진)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12월 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편견 없는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학력정보와 개인정보를 가리고 평가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된다. 면접시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서는 패기와 열정,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과 더불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설명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