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까운 시일 내 서울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핵무기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오랜기간 비극적인 대결과 적대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군사 합의를 채택했다”며 “한반도에서 핵무기·위협이 없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자유한국당 의원들 서울 오지 못하게 도로에 드러 누워 농성할 것 같다"
“찬반시위 볼만 하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