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시관은 GIGA인프라와 ICT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KT 기가 에너지’서비스 소개를 통해 KT가 꿈꾸는 ‘에너지 기가토피아’ 세상을 연출할 계획이다.
KT-MEG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엔진 ‘이브레인(e-Brain)’이 탑재된 세계 최초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이다.
‘기가 에너지 매니저’는 공장, 빌딩, 프랜차이즈 사업장과 같이 에너지를 많이 쓰는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에너지 낭비 요인을 알아내고, 비용을 절감해주는 서비스이다.
‘기가 에너지 디알’은 고객의 에너지 소비패턴을 분석해 절감요인을 파악한 후, 아낀 전력을 전력거래소(KPX)에 등록하고 감축이행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기가 에너지 젠’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계/구축에서 운영/관제서비스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가 에너지 차지’은 전기차를 활용한 EV-DR, V2G(Vehicle to Grid) 등 미래기술을 모형으로 볼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 장소를 안내하고 예약, 결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모바일앱인 ‘차징메이트’를 사용해 볼 수 있다.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 김영명 전무는 “이번 전시는 그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T의 노력이자 성과인 기가 에너지 서비스를 소개하고, 신기술을 통해 미래 에너지 세상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며 “4차 산업혁명을 리딩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시대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