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령 소비자 전자상거래 불만 상담 접수 건수는 지난 2013년 1418건에서 지난해 3703건으로 161.1% 증가했다.
이번 편은 전자상거래 상담 품목인 정보이용서비스와 해외여행, 의류 등에 대한 피해사례와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담고 있다. 고령소비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내용을 웹퉁 형태와 큰 글씨로 제작했다.
한국 소비자원은 "앞으로 어른신 돌봄사업 등과 연계해 어르신을 위한 소비행활 꿀팁의 배포를 확대하고 고령소비자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자료는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와 열린 소비자포털 행복드림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 할 수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