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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자유한국당으로…과거 방송에서는 "비대위는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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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자유한국당으로…과거 방송에서는 "비대위는 코미디"

사진=TV조선 강적들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TV조선 강적들 방송화면 캡처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이르면 이번 주 목요일 합류한다고 밝혔다.

2일 전 변호사는 언론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외부인사들을 영입하고 있고 이것이 마무리되는 데로 합류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렸다.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7월 1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해서 "비대위를 만드는 거 자체가 코미디"라고 얘기하며 자유한국당 비대위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었다.

그에 앞서 전 변호사는 같은 방송에서 "자유한국당을 깨고 새로 주춧돌을 놓아야한다"고 말할 정도로 자유한국당의 미래에 대해서 암울하다는 평가를 했었다.

이는 다른 방송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꾸준히 자유한국당을 비판해오던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에 합류해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성일 기자 seongil.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