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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영입 선수는 악착같이 뛰는데 프렌차이즈들은 설렁설렁 뛴다"...송광민 2군행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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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영입 선수는 악착같이 뛰는데 프렌차이즈들은 설렁설렁 뛴다"...송광민 2군행 후폭풍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송광민 선수에 실망스런 부분이 있다.”

한화 한용덕 감독이 송광민 선수를 2군으로 내려보내고 김태연이 대신 1군 엔트리에 추가됐다.
2군으로 내려 보낸 것은 징계성 조치로 보인다.다수 언론은 한용덕 감독이 “중요한 경기를 남겨두고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외부에서 온 선수들은 악착같이 뛰는데 프랜차이스 선수들은 정신력이 헤이해졌다”며 “설렁설렁 뛰는 선수들을 가차없이 방출 시켜야 한화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