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BBC, 포브스 등이 지적한 충전 결함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실제 애플 CE0 팀쿡은 지난해 말 배터리 조절 문제를 인정할때에도 4주간 아무 대처를 하지 않아 언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아직까지 애플은 공식 입장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씨넷 등 외신은 애플이 충전 결함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베타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는 iOS 12.1 버전으로 모든 스마트폰과 패드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충전 결함'에 대해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전까지 충전에 대한 불편함을 감수해야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