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44% 증가한 17조500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잠정 매출액은 같은 기간 4.75%늘어난 65조원을 기록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IM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증가했다”며. “디스플레이 개선 폭이 가장 컸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전망도 긍정적으로 점치고 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4Q18말, 1Q19 계절적인 비수기에 들어감을 감안해도 메모리반도체에서 다운턴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이다”며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이익은 창출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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