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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이명박 것" 이재오 "유신독재시설 회귀"... 시민들 "이재오도 조사땐 비리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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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이명박 것" 이재오 "유신독재시설 회귀"... 시민들 "이재오도 조사땐 비리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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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법원은 다스 주식이 하나도 없는 MB를 다스주인이라고 했으니 어이가 없다.”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상임고문은 다스가 MB것이라는 법원의 판결과 관련 6일 “주식회사는 법인이다. 법인의 주인은 법인 그 자체다.
실질적 주인은 주식을 더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하지만 주식 한주도 없는 사람이 그 법인의 소유주라고 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어 “처음부터 나는 이 재판은 무죄이며 정치보복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했다.

이 상임고문은 “대한민국 사법부는 참혹했던 유신시절의 정치재판으로 복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재오도 뒷조사 해봐라" "이재오도 조사하면 비리 상당할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