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지 포르노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가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정치권도 가세하고 나섰다.
이수희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은 “지난주에 유명 여성 연예인의 동영상 때문에 굉장히 뜨거웠다”며 “범죄와 리벤지 포르노 범죄로 모든 여성들이 일상적인 공포를 느끼면서 살고 있다.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전국청년위원장도 “ 더 이상 여성에 대한 편파수사로 피해 받는 여성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몰카는 악질 범죄다. 꽃뱀으로 인한 피해도 많아 처벌법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