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진행된 대동제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오프라인 행사의 일환으로서 구성원과 재학생들이 ‘경희’로 하나 되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동제는 ‘나눔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되며, 다른 타 대학교 축제와는 다르게 모든 공연이 재학생들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어, 2부 프로그램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재학 중인 김태성(seizetheday, 실용음악학과 18학번), 레퍼 양태석(테이슨, 실용음악학과 17학번), 메이다니(maydoni, 실용음악학과 16학번)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다양한 전문 음악 교육기관과 연계·협력해 전문 예술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유명가수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보컬트레이너, 음향 엔지니어 등 다양한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