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게스트로 등장한 샘 오취리와 샘 해밍턴이 이번주도 함께한다.
아울러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투 샘의 은밀한 신경전이 그려진다.
군산에서 인천으로 떠나 개우럭 낚시에 도전한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온종일 선상 위에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요리 보조를 서툴게 하자 "너 로버트 할리 형님한테 집합 당하고 싶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투 샘의 신경전과 투 샘이 고백한 외국인 방송인들끼리의 서열(?)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9월 7일 첫 방송한 채널A 목요일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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