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도시어부' 샘 해밍턴·샘 오취리, 개우럭의 주인 될 수 있을까!?

공유
2

'도시어부' 샘 해밍턴·샘 오취리, 개우럭의 주인 될 수 있을까!?

목요일 밤 11시를 책임지는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58회 예고편. 사진= '도시어부' 예고편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목요일 밤 11시를 책임지는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58회 예고편. 사진= '도시어부' 예고편 캡쳐
[온라인뉴스부] TV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투 샘의 '꿀잼 캐미'가 공개된다.

지난주부터 게스트로 등장한 샘 오취리와 샘 해밍턴이 이번주도 함께한다.
채널A 목요일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한 끼 전문가 이경규와 어부들이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섬 '목덕도' 공해상에서 대한민국, 뉴질랜드, 호주, 가나 4개국 글로벌 낚시 대장정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려낸다. 황금 배지는 누구의 차지일지, 이들의 간절한 '한우럭줍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투 샘의 은밀한 신경전이 그려진다.

군산에서 인천으로 떠나 개우럭 낚시에 도전한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온종일 선상 위에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요리 보조를 서툴게 하자 "너 로버트 할리 형님한테 집합 당하고 싶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투 샘의 신경전과 투 샘이 고백한 외국인 방송인들끼리의 서열(?)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9월 7일 첫 방송한 채널A 목요일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