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추세 회복조짐, 코스피 2160선 기술적 반등?…외인 9거래일만에 사자

기사입력 : 2018-10-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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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 지수가 전일 급락을 딛고 2160선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밤사이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 부담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공포심리가 계속되며 급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3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며 대부분의 종목이 부진했다.

다우지수는 545.91포인트(2.13%) 급락한 2만5052.83, S&P 500 지수는 57.31포인 트(2.06%) 내린 2728.37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92.99포인트(1.25%) 하락한 7329.06에 거래가 종료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9거래일만에 사자에 나섰다.

순매수규모는 70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57억원, 973억원을 내다팔았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전거래일 대비 32.18포인트(1.51%) 상승한 2161.85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2.9%), 종이,목재(2.88%), 화학(2.52%), 섬유의복(2.5%), 전기가스업(2.41%), 건설업(2.22%), 제조업(2.13%), 운수창고(2.08%), 철강,금속(1.9%), 의약품(1.52%), 비금속광물(1.43%), 음식료품(1.27%), 증권(1.25%), 유통업(1.07%), 기계(0.9%), 의료정밀(0.8%), 서비스업(0.73%), 은행(0.43%), 운수장비(0.34%), 금융업(0.16%)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통신업(-0.16%), 보험(-0.79%) 등은 하락마감했다.

시가총액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저가매수세에 각각 2.09%, 4.93% 뛰었다.

POSCO는 3분기 영업이익이 6년래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3.11% 상승마감했다.

삼성SDI 7.49%, 한국전력 3.77%, LG 2.23%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5대 1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일을 맞은 NAVER는 0.71% 강보합세로 마쳤다.

반면 KB금융 0.76%, 신한지주 1.48%, 삼성화재 1.98%, 하나금융지주 1.39% 등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화장품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동반상승했다..

LG생활건강이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는 전망에 6.21% 상승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 5.06%, 아모레G 3.55%, 한국콜마 2.44%, 잇츠한불 4.28%, 코스맥스 4.83% 등도 동반강세를 나타냈다.

단 코스피의 이번 반등이 추세전환으로 이어질지 미지수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심리나 수급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바닥 또는 V자 반등을 확신하기에는 주변 여건이 불안하다”며 “그러나 가격상으로 KOSPI 추가 하락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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