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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평가전 1:1, 황의조 골 넣었지만 곧바로 동점골 허용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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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평가전 1:1, 황의조 골 넣었지만 곧바로 동점골 허용 '아쉬움'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한국이 후반전에서 극적으로 골을 넣었지만 곧바로 우루과이에 한 골을 먹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후반전 현재 1-1로 동점인 상황이다.
후반 18분 황의조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지면서 패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손흥민의 슈팅이 막혔지만, 황의조가 도와 득점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몇 분 지나지 않아 베시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