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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홈런 얻어맞고, 끝내 조기강판 다저스 흔들 …. 미국 밀워키 멋있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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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홈런 얻어맞고, 끝내 조기강판 다저스 흔들 …. 미국 밀워키 멋있는 추억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
류현진 홈런 얻어맞고, 끝내 조기강판 다저스 흔들 ….  미국 밀워키  멋있는 추억 LA 다저스 류현진이  미국 NBL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선발로 나섰다. 류현진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류현진 홈런 얻어맞고, 끝내 조기강판 다저스 흔들 …. 미국 밀워키 멋있는 추억 LA 다저스 류현진이 미국 NBL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선발로 나섰다. 류현진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미국 NBL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선발로 나섰다. .
류현진은 한국시간 14일 오전 5시9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앞서 커쇼는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선 클레이턴 커쇼가 패전했다.

류현진은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정규리그에서 밀워키와의 경기에 딱 한 번 등판했었다.

신인이던 2013년 5월 23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러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였다.

류현진은 7⅓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6개를 맞고도 2실점으로 버텨 승리를 안았다.

다저스는 밀워키에 9-2로 대승했다.
그로부터 5년 만인 2018년 10월 14일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또 밀러파크 마운드에 선다.

류현진은 밀러파크의 느낌을 기억에 간직하고 있다.

미시간호 옆에 있는 밀러파크는 추워서 개폐식 지붕을 설치한 곳이다.

12일 최고 기온도 섭씨 8도에 머물렀다.

이날 일 예보된 밀러파크 주변 최고 기온도 12도에 불과하다.

류현진은 시리즈가 7차전으로 향한다면 6차전이 열리는 20일 또 밀러파크에서 등판할 수 있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