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11번가, 새 모델로 차은우 선정

공유
0

11번가, 새 모델로 차은우 선정

11번가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11번가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11번가는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얼굴천재’라는 수식어답게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차은우는 향후 1년간 11번가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비주얼에만 머물지 않고 최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새 드라마와 예능, 앨범활동, 화보촬영 등 다방면에서 ‘열일하는 얼굴천재’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는, 쇼핑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열일(열심히 일하는)’하는 11번가의 선도적인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 평가받았다.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청량하고 완벽한 비주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차은우는 11번가와의 시너지를 통해 온라인쇼핑의 핵심 고객인 젊은 고객층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언제든 기분 좋게 11번가를 찾을 수 있도록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아스트로를 통해 해외 활동도 병행하고 있어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11번가로 끌어들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은우의 첫 활약은 11번가의 연중 가장 큰 할인행사인 ‘십일절(11/11) 페스티벌’을 알리는 이벤트부터 시작된다.

15일부터 11번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차은우와 함께하는 십일절 초성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십일절 골드바 37.5g(10돈), 기프티콘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또 ‘사전예약구매 위시템 투표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구매 프로모션(10/25~11/10)’ 상품 중 20개를 선정해 고객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5개 상품을 투표한 고객 5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올해의 십일절을 알리는 차은우의 신규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11/1~11)인 11월 9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차은우 팬사인회’가 열린다.

지난해 ‘십일절’을 통해 e커머스의 새로운 신기록을 세운 11번가는 올해도 파격적인 가격할인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캠페인을 앞세운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