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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간다’서 결혼 의지 밝힌 양정아 파경 왜? 핫 키워드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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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가 간다’서 결혼 의지 밝힌 양정아 파경 왜? 핫 키워드로 떠올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양정가 포털 핫 키워드로 올라 있다.

소속사인 씨엘엔컴퍼니 측은 16일 “작년 연말 이혼했으며 이유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2013년 3살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양정아는 지인 소개로 만나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사이엔 자녀가 없다.

특히 양정아는 과거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데뷔했으며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로맨스 타운’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