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마비됐다.
유튜브는 이시각 페이지를 열면 원숭이 한마리만 뜨고 나머지는 프로그램 언어로 도배된다.
또 홈페이지 프레임만 화면에 표시되거나 캐쉬로 남은 동영상 썸네일만 나타나고 있다.
썸네일을 누르면 화면이 표시되지 않고 에러 메시지가 확인된다.
화면 전체에 ‘500 Internal Server Error’라는 메시지가 뜨거나 동영상 화면이 까맣게 나오기도 한다.
에러 메시지만 확인될 뿐이다.
라이브 등 실시간 방송을 하던 창작자나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튜브 마비와 관련하여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기술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