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14일 김모(29)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김씨는 'PC방 테이블 정리가 잘 되지 않았다',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피해자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수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김씨는 10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처벌이 가벼울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심신미약으로 이번에 형을 몇 년 때릴까?” “우울증이라 심신미약 처벌을 받을것이다.사건조사를 이런 것부터 원초를 두지말고 사건의 핵심부터 조사해야 한다” 등 의견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