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먹고 싶은 만큼 피자를 먹을 수 있고, 종류 또한 다양하기 때문.
신촌에 위치한 한 피자부페를 찾은 송이 매니저와 동생은 포크와 숟가락을 이용해 '한 조각 한 입' 신공을 자랑하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서울 피자가 궁금하다던 동생 임산하는 피자를 돌돌 말아서 한 입에 먹는 신개념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한 이 피자뷔페는 서울 신촌 홍대인근 피자몰로, 평일 런치가격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한편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 동생의 친구들것까지 사인을 해주고,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통화연결을 해주려고 하는 등 배려 넘치는 태도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