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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연인 '브래들리 쿠퍼'와 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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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연인 '브래들리 쿠퍼'와 결혼 임박?

이리나 샤크의 연인 브래들리 쿠퍼가 최근 대저택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이리나 샤크의 연인 브래들리 쿠퍼가 최근 대저택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윤진웅 기자] 축구선수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한 모델 이리나 샤크가 결혼에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리나 샤크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브래들리 쿠퍼는 최근 대저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구입한 저택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의 총 5층 규모다. 내부에는 6개의 침실과 4개의 욕실이 있다.
이를 놓고 그가 이리나 샤크와 결혼 뒤 함께 할 공간을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 출신의 모델으로 지난 2010년 유명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 사실을 밝히며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5년 후인 2015년 두 사람은 결국 연인 관계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이리나 샤크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2017년에는 딸을 출산하기도 했다.

이리나 샤크는 브래들리 쿠퍼와 현재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쿠퍼가 대저택을 구입하면서 둘의 사랑이 곧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렸다.

또 최근 브래들리 쿠퍼가 연출을 맡은 작품인 '스타 이즈 본'이 국내에 개봉하면서 국내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재조명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스타 이즈 본'은 개봉 이후 현재까지 24만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