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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한국당 누르고 제1 야당 확신"... 정의당 창당 6주년에 쏟아지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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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한국당 누르고 제1 야당 확신"... 정의당 창당 6주년에 쏟아지는 응원

정의당이 은산분리 규제 완화 방침에 대해  미래 금융위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반대했다. 사진=뉴시스
정의당이 은산분리 규제 완화 방침에 대해 "미래 금융위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반대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1대 총선에서 제 1야당으로 도약할 것.”

이정미 정의당 대표 정의당이 21일 국회에서 의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창당 6주년을 맞아 “소수 정당 시대를 끝내고 집권 가능한 진보정당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의당은 그동안 좌절하지도, 자만하지도 않고 일하는 사람들과 약자들을 위해 걸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노회찬 의원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을 누르고 제1 야당 될 것” “자유한국당은 40석 정도 예상”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