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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텔콘RF제약, 비보존 신약 패스트트랙 지정효과 지속?…외인공방에 주가는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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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텔콘RF제약, 비보존 신약 패스트트랙 지정효과 지속?…외인공방에 주가는 ‘주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텔콘RF제약이 약세다.

텔콘RF제약은 2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77% 하락한 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하락세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가 2만4425주 순매도인 동시에 2만5853주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비보존은 1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이 오피란제린 주사제를 패스트트랙에 지정했다고 밝혔다. 패스트랙 제도는 일종의 신속심사제도로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여러 가지 기술적 지원을 받으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약의 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제도다.

오피란제린은 기존 마약성 진통제가 가진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차세대 비마약성 진통제로 진행 중인 미국 임상2b상 결과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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