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일상 속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분이 보내는 관심과 참여가 곧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오는 27일 부산 영화의전당, 11월 10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나눔 페스티벌 ‘2018 행복얼라이언스 DAY – 함께해서행복해’ 역시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따뜻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 외에도 행복얼라이언스가 주목한 아젠다인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언급하며,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 건강 증진 ▲교육 격차 해소 ▲장애 아동 이동권 향상 등을 목표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아는 11월 1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함께해서행복해’ 뮤직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