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주가 폭락세 왜?... 외국인들 30만주 이상 매도 공세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4일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전일 18%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외국인들은 대규모 매도공세를 펼치고 있다.

오후 2시 JYP엔터테인먼트는 외국인이 30만주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업종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도 폭락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1996년 설립돼 소속연예인의 엔터테인먼트 활동(광고, 드라마출연, 공연 등)과 음반(CD), 음원의 제작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전속 가수와 타 기획사 가수들의 음반 유통을 통한 차별화된 수익 모델을 가지는 종합 음반사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평균연봉은 35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