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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일자리 채용 발벗고 나선 롯데...미래먹거리로 화학과 e커머스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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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일자리 채용 발벗고 나선 롯데...미래먹거리로 화학과 e커머스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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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롯데가 청년층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롯데는 24일 "오는 2023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 걸쳐 50조 원을 신규 투자하고 7만 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내년에만 12조 원을 투자하며 이는 롯데 역사상 연간 최대 규모다.

미래먹거리로는 화학과 e커머스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5년간 한 해에 평균 1만3000여 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해 기여했던 롯데는 올해 1만2000명을 채용하고 내년부터 채용 규모를 늘릴 방침이다.

롯데는 오는 30일 '2018 하반기 롯데그룹 SPEC태클'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