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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부품 제조 대유에이피 이달 29일 증권신고서 제출... 11월 기관투자 IR 진행

온기동 기자

입력2018-10-24 20:05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대유에이피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에 승인됐다.

대유플러스 관계자는 24일 “자회사 대유에이피가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며 차질 없이 상장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대유에이피는 신영증권과 상장주관계약을 하고 상장준비에 돌입했다.

대유에이피는 오는 2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다.

11월부터는 기업설명회 및 기관투자 IR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6년 설립된 대유에이피는 전북 완주에 위치에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2100억원을 기록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