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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실적 기대감 쑥쑥... 폭락장세에도 주가는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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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실적 기대감 쑥쑥... 폭락장세에도 주가는 올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코스피 시장이 연일 폭락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4분기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29일 전일보다 400원 올라 고가는 4만 1950원, 저가는 4만 550원이었다.
전일 4만 1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던 삼성전자는 이날 4만 850원으로 출발했다.

한편, 코스피는 전일보다 31.07포인트 내린 1996.06으로 장을 마감 20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 지수 20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2016년 12월 7일 이후 22개월만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