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양진호 대표 못된고양이,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양진호는 엔켓의 대표이다.

한국프랜차이즈 산업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과는 동명이인이다.

양진호 대표 이력

기업인 양진호

엔캣(대표이사)

학력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수상 2018년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2016년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경력 엔캣 대표이사

2016.02~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회장

2015.12 이화여자대학교 이화 한경 최고위창조경영과정 수료

2013.08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2012.12 연세대학교 프랜차이즈 CEO과정 수료
2011.12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2010.06 대한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2010.03 경희대학교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2008.01 못된고양이 대표이사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은 경기 군포시에 한국미래기술을 설립하고 2010년께 국내 연구진을 모아 로봇 개발을 시작했다.

2016년에는 키가 4ｍ 정도인 메소드-2가 사람을 태운 채 두 발로 걷는 동영상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지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양 진호 회장은 당시 인터뷰에서 거대 로봇을 가지고 싶었던 어린 시절 꿈에 따라 이런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미래기술 창업 전에 IT(정보기술) 사업을 20년 이상 해왔다고도 전했다. 그는 국내 웹하드 업계 1, 2위 업체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알려졌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