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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中 샤오미, 인도서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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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中 샤오미, 인도서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 앞질러

샤오미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라이벌인 삼성을 제쳤다.

샤오미는 올해 3분기 인도에서 27%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치 1억 대를 두 달 앞당겼다.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23%의 점유율로 2위 자리에 주저앉았다.

10%의 점유율을 기록한 중국의 비보가 3위에 올랐으며 뒤이어 인도 브랜드 마이크로맥스(9%), 중국의 오포(8%) 등이었다.